[2020학년도 수능] 오늘(14일) 전국 1185개 시험장서 55만명 응시…수능 입실시간 오전 8시 10분까지!

입력 2019-11-14 07:49 수정 2019-11-14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이란 기자 photoeran@)
(고이란 기자 photoeran@)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보다 4만6190명이 줄어든 54만8734명이 지원했다. 이는 수능 27년 역사상 가장 적은 지원 인원이다.

특히 재학생 지원자는 39만4024명에 그치며, 처음으로 40만 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수능 시간은 1교시 국어영역이 오전 8시 4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2교시 수학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3교시 영어는 오후 1시 10분부터 오후 2시 20분, 4교시 한국사·탐구영역은 오후 2시 50분부터 오후 4시 32분, 5교시 제2외국어·한문은 오후 5시부터 오후 5시 40분의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1교시 국어영역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동일하다.

수험생은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하며, 시험에 필요한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는 시험실에서 일괄 지급한다.

또한 4교시 탐구영역에서 한국사는 필수 응시 과목이며, 탐구 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 대기할 때 자습을 하거나 답안지 마킹을 할 수 없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27,000
    • +0.4%
    • 이더리움
    • 4,982,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0.63%
    • 리플
    • 2,060
    • +1.08%
    • 솔라나
    • 330,300
    • -0.06%
    • 에이다
    • 1,399
    • -0.21%
    • 이오스
    • 1,120
    • -0.53%
    • 트론
    • 283
    • +1.8%
    • 스텔라루멘
    • 664
    • -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00
    • +4%
    • 체인링크
    • 24,960
    • +0.93%
    • 샌드박스
    • 832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