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UCC 공모전 시상식

입력 2019-11-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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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형(앞줄 왼쪽 네 번째)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장이 13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열린 '대학생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UCC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조수형(앞줄 왼쪽 네 번째)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장이 13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열린 '대학생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UCC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시상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20ㆍ30세대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이들의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할 목적으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시상은 △'우리의 이야기'(대상, 1개 팀) △'당신의 지갑은 안전합니까?'(최우수상, 3개 팀) △'당황하지 마세요'(우수상, 4개 팀)에게 주어졌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상작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에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영상으로 내년 1월부터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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