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27.56p, 기관 순매수에 상승세 (▲5.11p, +0.24%)

입력 2019-11-14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14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5.11포인트(+0.24%) 상승한 2127.56포인트를 나타내며, 21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9억 원을, 외국인은 22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6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1.2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전자(+0.35%) 서비스업(+0.2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2.05%) 섬유·의복(-0.48%)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밖에 비금속광물(+0.23%) 화학(+0.21%) 유통업(+0.1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0.44%) 건설업(-0.22%) 종이·목재(-0.0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57% 내린 5만22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NAVER가 11.39% 오른 17만60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1.66%), LG생활건강(+1.0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우(-0.94%), 삼성전자(-0.57%), POSCO(-0.23%)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국제약품(+18.00%), 필룩스(+12.37%), NAVER(+11.3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남영비비안(-12.14%), 인스코비(-8.24%), STX중공업(-7.1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9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61개 종목이 하락, 1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1원(+0.14%)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76원(+0.26%), 중국 위안화는 167원(+0.0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09: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04,000
    • -2.13%
    • 이더리움
    • 4,820,000
    • +4.56%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07%
    • 리플
    • 2,011
    • +4.3%
    • 솔라나
    • 332,300
    • -3.74%
    • 에이다
    • 1,351
    • -2.1%
    • 이오스
    • 1,142
    • +0.88%
    • 트론
    • 276
    • -4.17%
    • 스텔라루멘
    • 706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0.64%
    • 체인링크
    • 24,600
    • -0.28%
    • 샌드박스
    • 967
    • -8.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