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김연철, 국회에서 위증…북한이탈주민보호법 위반”

입력 2019-11-14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운데)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운데)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4일 "문재인 정부와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북한이탈주민보호법을 위반하며 명백한 반인도적 행위를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북한이탈주민보호법은 중대한 범죄자라 하더라도 '북한이탈주민 대책협의회' 심의를 거쳐 보호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연철 장관은 지난 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2일 북한 주민 2명을 해상에서 나포했으나 이들이 '죽더라도 조국(북한)으로 돌아가겠다'고 진술해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이 합동신문 과정에서 귀순의향서를 작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 원내대표는 "김 장관이 국회에서 위증한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와 김 장관은 북한 주민 송환에 대해 한 점 의혹 없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 원내대표는 또 전날 발표된 10월 고용동향과 관련해 "30대 취업자 수는 5만 명 줄었고 40대 취업자 수는 14만6000명이 감소했다"며 "정부가 '고용 상황이 개선됐다'고 거짓말해도 경제성장은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올림픽이 너무 조용해요 [2026 동계올림픽]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61,000
    • +0.03%
    • 이더리움
    • 3,002,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767,500
    • -1.03%
    • 리플
    • 2,089
    • -1.97%
    • 솔라나
    • 124,900
    • -1.19%
    • 에이다
    • 392
    • -0.76%
    • 트론
    • 411
    • +0%
    • 스텔라루멘
    • 23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0.58%
    • 체인링크
    • 12,750
    • -1.39%
    • 샌드박스
    • 128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