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서초동 신구블레스벨리.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06-47 신구블레스벨리 3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2002년 7월 준공된 1개동 10가구 아파트로 해당 물건은 5층 중 3층이다. 전용면적은 153㎡다.
서초고등학교 남쪽에 인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고급 빌라, 관공서 등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반포대로와 서초대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근에 대검찰청과 중앙지방검찰청, 대법원 및 중앙지방법원 등 법조 타운이 형성돼 있다. 서울교육대학교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단지 서쪽으로 서리풀 공원이 조성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서초중학교, 서울고등학교, 서울교대 부설초등학교 등이 있다.
경매물건으로 나온 153㎡면적은 지난 6월 11억9500만 원에 거래됐다. 올들어 유일한 거래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12억4000만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11월 20일 중앙지방법원 경매 4계. 사건번호 2019-10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