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19 올해의 일자리 대상’서 수상

입력 2019-11-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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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가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 올해의 일자리 대상’에서 민간 일자리 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받았다.

금일(14일) 진행한 2019 올해의 일자리 대상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일자리-분배-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및 기관을 수상하고자 제정되었다. 행사는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 산업통상자원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중소벤처기업부 •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주최측은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의 이번 수상에 대해 각 산업 별 국내외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채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이라 말했다.

채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재무회계, 금융 서비스, 정보기술(IT), 게임, 유통 및 소비재, 의약품 및 의료기기, 화학, 중공업, 자동차,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다국어 구사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채용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또 이곳은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주한 영국상공회의소,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등과 조인트 인사 세미나 (Joint HR Seminar)를 개최해, 근로환경 및 업무 방안 개선, 조직구조 개편,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등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를 비롯해 콘텐츠 페어, 개발자 채용 박람회 등 각 산업에 특화된 채용 박람회에도 적극 참가하여 구인-구직 수요를 연결하고,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 입사를 위한 취업특강 등을 개최하여 미래 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던칸 해리슨 지사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면서, “로버트 월터스는 구직자와 기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글로벌 인재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서 구직자가 커리어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사가 훌륭한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9년 국내 채용 수요 분석과 2020년 고용시장 전망을 담은 ‘연봉 조사서 2020’ 은 내년 초 서울에서 국내 주요 기업 및 외국계 기업 인사담당자와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관계자는 로버트 월터스에 정보를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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