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화제 단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계약 앞둬

입력 2019-11-14 1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림산업이 경남 거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정당 계약이 오는 18일(월)부터 시작된다.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거제 부동산 시장의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린 만큼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당계약은 18일(월)~20일(수) 3일에 걸쳐 진행된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지난달 31일 실시한 청약에서 특별공급 제외 988가구 모집에 총 2,141개의 청약 통장이 몰리며 거제에서 4년 만에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세웠다. 특히 최근 서울 및 수도권의 많은 투자자가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를 찾아 부산, 울산, 경남으로 원정투자를 나서고 있어 계약에서도 조기 마감이 점쳐지고 있다.

업계에서도 역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가 빠르게 계약을 마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입지, 브랜드 등이 뛰어난 가운데 무엇보다도 거제에서는 보기 드문 우수한 상품설계가 돋보이기 때문이다. 단지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실내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신평면 ‘C2 HOUSE’,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대림산업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경남 최초로 도입될 예정이다. 더불어 독채 게스트하우스, 오션뷰 피트니스센터, 노천탕이 있는 사우나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거제 내 새 아파트 수요는 물론 수도권에서 세컨하우스를 장만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조선업 선박 수주량 증가, 남부내륙철도 호재 등이 이어지는 거제에 수도권 수요자들의 원정 투자 발길까지 더해지며 반등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며 “입지, 상품, 브랜드 등 단지 자체의 완성도뿐 아니라 미래가치까지 높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수한 상품성 외에도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거제 중심생활권을 형성한 고현동에서도 제2의 마린시티로 불리는 빅아일랜드에 들어선다는 점에서도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또한 단지는 계약금 1천만원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며, 계약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청약 성적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의 화제 단지로 부상하면서 오히려 당첨자 발표 이후 주택전시관에 방문해 주시는 분들의 발걸음이 늘었다”며 “예비당첨자 외에도 뒤늦게 가치를 알아보고 수도권에서 찾아와 주신 세컨하우스 수요자까지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으로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주택전시관은 경남 거제시 고현동 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844,000
    • -5.32%
    • 이더리움
    • 4,596,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7.4%
    • 리플
    • 1,819
    • -10.39%
    • 솔라나
    • 312,300
    • -9.92%
    • 에이다
    • 1,225
    • -15.05%
    • 이오스
    • 1,080
    • -6.82%
    • 트론
    • 262
    • -9.66%
    • 스텔라루멘
    • 585
    • -18.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00
    • -7.92%
    • 체인링크
    • 22,730
    • -11.38%
    • 샌드박스
    • 839
    • -19.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