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리단길, 어른 키 높이만한 펜스… 인기 상권의 자투리땅 화근

입력 2019-11-14 22: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NN )
(출처=KNN )

부산 해리단길에 등장한 펜스가 일명 ‘알박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부산 해리단길에 설치된 펜스를 설치한 부동산 투기업체와 이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상인들의 모습이 14일 방송된 KBS ‘제보자들’을 통해 공개됐다.

부산 해리단길은 어른 키 높이만한 펜스가 일정구간 세워져있다. 이에 일부 가게들을 찾은 시민들은 펜스를 돌아가는 불편함을 감수, 경관을 해치는 공간에 앉아 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시민들은 펜스 뒤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서명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지난 11일까지 2000여명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태경 의원(해운대 갑)은 이 같은 자투리땅으로 인한 분쟁을 막기 위한 법안 개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토지는 2003년 해운대구청이 도로를 만들 당시 다 매입되지 않은 자투리땅이 남은 것이 화근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권이 유명해지고 인기가 높아지자 이런 땅을 사들이는 업체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137,000
    • +0.18%
    • 이더리움
    • 3,037,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732,500
    • +1.24%
    • 리플
    • 2,031
    • +0.1%
    • 솔라나
    • 124,900
    • -1.03%
    • 에이다
    • 372
    • -0.8%
    • 트론
    • 479
    • +1.48%
    • 스텔라루멘
    • 256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20
    • +1.65%
    • 체인링크
    • 12,910
    • -0.84%
    • 샌드박스
    • 1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