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제세동기 기업 라디안큐바이오 마포구민센터 이재혁 대리에 하트가디언상 수여

입력 2019-11-15 09:26 수정 2019-11-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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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센터 직원의 신속한 자동제세동기 사용 응급조치로 체육대회 중 심정지가 발생한 50대 남성의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라디안큐바이오는 지난달 28일 마포구 구민체육센터에서 모 기관 체육대회 진행 중 50대 남성이 심정지가 발생해 쓰러졌으나 구민센터 직원이 119에 신고 직후,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로 의식을 되살렸다고 15일 밝혔다.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라디안큐바이오는 지난 7일 마포구민체육센터 이재혁 대리에게 16번째 하트가디언상을 수여했다.

라디안큐바이오 김범기 대표는 “지난 9월 5일 자사 제세동기를 사용해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이후, 한 달 보름여 만에 소중한 생명을 또 살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에 힘써, 누군가에 가족,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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