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선진기술연수 참가자 모집 모스터. (사진제공=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실감미디어 콘텐츠 교육센터’에서 해외 선진기술연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2019 실감콘텐츠 전문인력양성 교육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외 선진기술연수는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콘텐츠 선진기술과 현지 시장을 파악해 국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 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국비 지원 연수과정이다.
연수는 내달 7일부터 16일까지 7박 10일의 일정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의 구글 AR, 핀스크린, 라이엇 게임즈 등 디지털 콘텐츠 선진 기술을 보유한 선도 기업을 방문해 현지 신기술을 체험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실감미디어콘텐츠교육센터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면접을 실시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