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알프랑 ‘방한텐트’과 BYC ‘발열내복’, 비타민마을 ‘메가크릴오일’ 등을 15일 선정했다.
본격적으로 겨울 추위에 대비한 동절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알프랑의 ‘원터치 방한텐트(3만4900원)’가 인기다. 이 제품은 3도어 통풍 시스템과 감성적인 디자인이 장점으로 꼽힌다. 고객들은 “겨울철 난방비를 절감하려고 샀다”, “외풍 차단이 훌륭하다”, “손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파 대비로 내복 수요가 증가하면서 BYC의 ‘기모 발열 내복(7900원)’의 인기도 높다. 기모원단 사용으로 보온성이 우수한 이 제품에 대한 후기는 “기모원단으로 따듯하다”, “60% 이상의 할인으로 싸게 샀다”, “바람 불고 추워져서 샀다” 등이다.
50% 파격세일에 따라 품절대란으로 이슈로 떠오른 비타민마을의 메가크릴오일(1000mg*30캡슐, 2만7900원)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 상품에 대해서는 “품절돼서 못 샀는데 이제야 샀다”, “휴대하기 편하다”, “세계적인 원료회사에서 만들어서 믿고 먹는다” 등의 후기로 남겨졌다.
대용량 보풀제거통과 강력한 파워 스핀모터를 갖춘 하비즈의 ‘보풀제거기(1만7800원)’도 핫템으로 떠올랐다. 이 제품에 대한 평가는 “충전식ㆍ전기식 둘 다 사용가능해서 편리하다”, “옷감이 뜯기지 않는다”, “손에 잡기 편하며,디자인도 예쁘다” 등이다.
올레농수산의 ‘제주 감귤 (5Kg,1만7500원)’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이 상품에 대해서는 “역시 겨울 과일은 제주 감귤”, “당도도 높고 맛있다”, “깔끔하게 안전 배송”등의 댓글이 남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