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2670만원…전년동기 대비 9.66%↑

입력 2019-11-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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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 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가까이 올랐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809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3.3㎡으로 환산하면 2670만300원이다. 전년 동월 대비 9.66% 오른 수치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0.06%오른 548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전월(548만9000원)보다는 0.05% 떨어졌다.

5대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및 세종시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374만1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76% 상승했다.

기타 지방(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279만7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8.51% 올랐다.

전국 기준으로는 ㎡당 평균 분양가격은 360만5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9.74% 상승했다.

아울러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2만4121가구로 전년 동월(1만7521가구)대비 38% 증가했다.

서울의 신규분양 가구 수는 367가구로 전년 동월(232가구)보다 135가구 늘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신규 분양 가구수는 1만1113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625가구 증가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의 신규 분양 가구수는 같은 기간 469가구 증가한 6782가구로 집계됐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및 신규 분양 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 정보는 HUG 홈페이지 또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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