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메트로자이 단지내 상가 ‘파인스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역밀착형 상권(LSC)

입력 2019-11-15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역밀착형 상권(LSC, Life Style Center)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해당 지역과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해 나가는 상권이다.

이 중 내년 8월 입주를 앞둔 한강메트로자이의 단지내 상가인 김포 ‘파인스타’가 지역밀착형 상권으로 벌써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상업시설은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의에 초점을 맞춰 주민들과 함께 상생해 나가는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포 ‘파인스타’는 분양되는 상가가 아닌 전체통합임대관리로 지어지며, 상권 역시 한강메트로자이 입주 시기에 형성될 고정수요와 인접 수요 등 6,400여 세대를 독점할 수 있는 항아리 상권에 속해 있다. 여기에 김포 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를 아우르는 13만 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이며, 사업주의 지속적인 상권 활성화 마케팅까지 뒷받침돼 꾸준한 수요 확보까지 예상되고 있다. 분양형 상가가 주를 이루는 상가 시장에서 김포 ‘파인스타’는 MD 관리와 임대운영, 마케팅까지 종합적으로 관리를 하는 만큼 임차인은 안정적인 상가 운영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무분별한 트렌드를 쫓아 창업에 나서기 보다 지역다움, 지역특색이 묻어 있는 상가가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며 “특히 김포 ‘파인스타’는 임대로 운영돼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상업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김포 ‘파인스타’는 유행을 쫓아가는 ‘핫플레이스 상권’과 비교해 안정성을 지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창업 전문가들은 “유행이 지나면 금방 낡아 보이는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오랜 기간, 꾸준하고 안정세를 갖춘 지역밀착형 상권이 예비창업자 입장에선 득이 될 수밖에 없다”며 “안정된 창업과 점포 발굴을 염두에 둔다면, 지역밀착형 상권을 주목해 보는 것이 바람직한 상황”이라고 조언했다.

한강메트로자이의 상가인 김포 ‘파인스타’는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 인근 김포시 걸포동 일원에 위치하며, 주상복합 상업시설인 김포 ‘파인스타1’을 비롯해 준주거 상업시설인 김포 ‘파인스타2~5’에 이르기까지 메세나폴리스 몰(연면 적 4만176㎡)과 비슷한 연면적 총 4만3,024㎡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포 ‘파인스타’ 홍보관은 김포시 걸포동에 위치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700,000
    • +1.48%
    • 이더리움
    • 2,828,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500,000
    • +2.67%
    • 리플
    • 3,560
    • +4.25%
    • 솔라나
    • 196,100
    • +5.6%
    • 에이다
    • 1,089
    • +2.45%
    • 이오스
    • 736
    • -0.94%
    • 트론
    • 325
    • -0.91%
    • 스텔라루멘
    • 404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940
    • -0.08%
    • 체인링크
    • 20,440
    • -0.68%
    • 샌드박스
    • 416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