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프리카TV 캡처)
인터넷방송에서 진행된 황금파오리 잡기 콘텐츠가 24시간을 향해 가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8일 새벽 1시 10분을 기준으로 황금파오리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전 프로게이머인 '와꾸대장봉준(김봉준)'과 BJ타요가 진행한 '황금파오리'를 잡기 콘텐츠가 장기화되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풀이된다.
두 BJ는 밤샘 방송을 불사할 정도로 황금파오리 잡기에 혈안이 된 모양새다. 시청자는 "24시간 중 22시간 알까기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황당함을 보였다.
한편 해당 키워드가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자 시청자와 BJ는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당혹스러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