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63.0/1163.3, 2.8원 하락..미중 협상 낙관론

입력 2019-11-18 07: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이틀째 하락했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 가증성은 매우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63.0/1163.3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66.6원) 대비 2.8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7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052달러를, 달러·위안은 7.006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98,000
    • +2.09%
    • 이더리움
    • 5,022,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0.14%
    • 리플
    • 2,048
    • +2.25%
    • 솔라나
    • 330,700
    • +0.03%
    • 에이다
    • 1,401
    • +0.07%
    • 이오스
    • 1,123
    • +0%
    • 트론
    • 282
    • +0.71%
    • 스텔라루멘
    • 669
    • -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5.22%
    • 체인링크
    • 25,030
    • -0.95%
    • 샌드박스
    • 828
    • -3.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