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다가오는 2020년 순백의 신부 된다…피앙세 어떤 점에 끌렸나

입력 2019-11-18 12:12 수정 2019-11-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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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한 남자의 아내로

(출처=한다감 SNS)
(출처=한다감 SNS)

배우 한다감이 교제 상대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에 그녀가 피앙세의 어떤 점에 마음을 열게 됐는지도 관심사다.

18일 배우 한다감이 오는 2020년 교제 상대와 혼인식을 치를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다감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리며 대중에게 응원과 축하의 메시지를 부탁했다.

한다감이 새하얀 드레스를 입게 되면서 그녀의 피앙세와 관련된 정보도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다감 측에 따르면 그녀의 남편이 될 인물은 만 40세의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의 피앙세를 간단히 소개한 소속사 입장문에 따르면 평소 다른 이를 배려하는 마음가짐 등이 한다감의 마음을 열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다감과 피앙세가 백년가약을 맺게 될 구체적 장소와 시간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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