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함께 내달 3일 코엑스에서 ‘미국 시장 진출 세미나-Doing Business in the U.S.’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 인사 컨설팅 기업 캘리 서비스, 손해보험사 처브, 로펌 케이앤엘 게이츠 등의 담당자가 연사로 나서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컨설팅도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미국 내 유망 투자지역 정보수집 방법부터 회사 부지 물색, 비자 발급, 세금 및 통관, 현지 인력 채용 및 자금조달 방안, 마케팅 등에 대한 핵심 정보가 공유된다.
또한, 미국 진출에 성공한 기업도 발표에 나서 대미 투자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