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플러스 '외식하는날' 캡처)
서효림이 서른다섯의 나이에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시어머니가 되는 김수미 나이는 공교롭게도 서효림 나이의 딱 두 배다.
1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배우 김수미가 예비며느리 서효림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김수미는 "서효림을 후배로만 대하다가 며느리가 된다니 실감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혼집이 우리 집에서 5분 거리다"라면서 "반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은 9살 연상인 나팔꽃F&B 정명호 대표와 오는 12월 22일 웨딩마치를 갖는다. 서효림은 현재 임신 초기 상태이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한 채 소규모로 진행할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