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대구, 경북지역 엔드볼 시술 최우수병원인 경산 펜타힐즈연합내과를 대구 경북 최초 엔드볼클럽 브론즈 클래스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위풍선 시술로 알려진 엔드볼은 위장 내 작은 풍선을 삽입하여 체중 감량을 돕는 비만 치료법이다. 수면내시경을 통해 위장 내 위풍선을 삽입하는데, 이를 통해 포만감이 지속적으로 느껴져 무리 없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이 시술은 절개나 전신마취 등이 필요하지 않아 위밴드, 위절제수술 등 외과적 수술에 부담을 느끼거나 수술로 인한 긴 회복기간을 낼 수 없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프랑스 엔달리스 사에서 개발되어 유럽 FDA, 캐나다 FDA, 한국 식약처 (KFDA) 승인을 통과해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받기도 하였다.
2018년 이후 대구, 경북지역 내 가장 많은 시술 케이스를 진행해 브론즈 클래스에 선정된 펜타힐즈연합내과는 내시경 시술 경험이 풍부한 소화기내시경 전문의가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펜타힐즈연합내과 최왕용 원장은 “엔드볼은 수술 없이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의학적 치료법으로, 내시경을 통해 설치와 제거가 진행되기 때문에 숙련된 내과 내시경 전문의에게 상담, 시술받는 것이 좋다”며 “대구, 경북 지역 최초로 엔드볼 브론즈 클래스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성공적인 엔드볼 시술을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