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거점 공유플랫폼 마련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입력 2019-11-20 12:10 수정 2019-11-20 1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중소기업이 공유 오피스 등 해외 거점 공공자원을 사이트 한 곳에서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다. 정부가 공유플랫폼을 마련해 중소기업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 인큐베이터(BI)와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이 온라인으로 쉽게 해외 거점을 예약·사용할 수 있는 공유플랫폼 서비스를 이번 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BI는 해외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의 초기 정착을 위해 사무공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SC는 스타트업이 현지 스타트업, 벤처캐피탈(VC) 등과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해외거점 공유 플랫폼은 내년 행정안전부의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와 연계돼 서비스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00,000
    • -3.96%
    • 이더리움
    • 4,719,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4.24%
    • 리플
    • 1,957
    • -5.55%
    • 솔라나
    • 329,300
    • -6.34%
    • 에이다
    • 1,321
    • -9.83%
    • 이오스
    • 1,174
    • +1.12%
    • 트론
    • 274
    • -6.16%
    • 스텔라루멘
    • 639
    • -13.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3.82%
    • 체인링크
    • 23,760
    • -7.37%
    • 샌드박스
    • 875
    • -1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