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앞에서 고객들이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연말을 앞두고 무역센터점 정문에 대형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역센터점에 들어서는 15미터 높이의 크리스마스 조형물은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하는 산타클로스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현대백화점은 또 압구정본점 등 현대백화점 전국 15개 점포 외벽 및 매장 내부 공간에 산타클로스와 크리스마스트리, 현대백화점 캐릭터 ‘흰디’를 이용한 장식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