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하이퍼커넥트)](https://img.etoday.co.kr/pto_db/2019/11/20191120161842_1391553_1200_9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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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가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 선정한 ‘2019년 일‧생활 균형 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우수 기업 선정은 기업 관계자 설문조사를 통해 근로시간 및 방식, 문화, 돌봄 지원 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24개 기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이퍼커넥트는 불필요한 형식과 절차에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업무 속도와 효율을 높이는 기업문화를 높이 평가 받았다.
그 사례의 하나인 하이퍼커넥트의 ‘15분 회의’ 문화는 회의 전에 협의가 필요하거나 제안하고자 하는 내용을 미리 공유하고 실제 회의에는 꼭 필요한 사람만 참석해 15분 안에 효율적으로 논의를 완료하는 것을 미팅 원칙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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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아 하이퍼커넥트 최고운영책임자는 “앞으로도 더 빠르게 효율적으로 일하면서 회사와 개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