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35.99p, 하락(▼13.88p, -2.14%)마감. 개인 +732억, 외국인 +44억, 기관 -695억

입력 2019-11-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88포인트(-2.14%) 하락한 635.9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732억 원을, 외국인은 44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만 695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부동산(+7.6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0.9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사업서비스(-2.2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유통(-2.23%) 건설(-2.13%) 농림업(-2.04%)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금(+0.2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41%), 전자결제(-3.25%), 엔터테인먼트(-2.77%), LBS(-2.64%), PCB생산(-2.5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스튜디오드래곤이 8.31% 오른 8만3400원에 마감했으며, CJ ENM(+2.09%), 고영(+0.20%)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5.53%), 헬릭스미스(-4.86%), 에이치엘비생명과학(-4.28%)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신라섬유(+16.24%), 제이웨이(+15.98%), 진양제약(+15.5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상상인(-24.98%), 에이디테크놀로지(-12.73%), 럭슬(-12.3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미래SCI(+30.00%), 데일리블록체인(+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9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063개다. 7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8원(+0.65%)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5원(+0.54%), 중국 위안화는 167원(+0.5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07,000
    • -0.05%
    • 이더리움
    • 4,838,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0.56%
    • 리플
    • 2,052
    • +2.14%
    • 솔라나
    • 348,900
    • -0.82%
    • 에이다
    • 1,450
    • -0.41%
    • 이오스
    • 1,148
    • -4.81%
    • 트론
    • 291
    • -1.69%
    • 스텔라루멘
    • 728
    • -9.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1.48%
    • 체인링크
    • 25,810
    • +7.05%
    • 샌드박스
    • 1,036
    • +1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