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 신임 회장에 강건용 기계연 부원장 선출

입력 2019-11-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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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기계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친환경 연료 분사 기술 최초 개발

▲강건용 한국자동차공학회 신임회장  (사진제공=한국자동차공학회)
▲강건용 한국자동차공학회 신임회장 (사진제공=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자동차공학회가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강건용 한국기계연구원 부원장을 제3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건용 신임회장은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1986년 한국기계연구원에 입사한 뒤 친환경엔진연구센터장, 환경기계연구본부장, 선임연구본부장을 거쳐, 2017년부터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강 신임회장은 한국자동차공학회 총무이사, 재무이사, 사업이사 및 부회장을 역임하며 학회발전에 기여해왔다. 2008년에는 친환경 연료 분사 기술을 최초로 개발해 기술상을 받았고, 2013년에는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포장을 받았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이날 2020년도 부회장으로 조성환 현대자동차 부사장, 권상순 르노삼성자동차 연구소장, 전오환 서연오토비전 대표이사, 안정구 유니크 대표이사, 이기형 한양대학교 교수, 홍성수 서울대학교 교수, 심재경 고려대학교 교수,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김규성 서일대학교 교수, 김재열 조선대학교 교수, 김현철 한국자동차연구원 센터장 등 11명을 선출했다.

1978년 설립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현재 개인 회원 3만3000여 명과 완성차 5사를 포함한 670여 사의 기업과 연구소, 도서관 등 법인과 단체회원이 가입해 활동 중이다.

또한, SCIE 등재지인 IJAT와 SCOPUS 등재지인 국문논문집 등을 통해 연간 250여 편의 자동차 분야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국제학술대회 유치 및 개최, 자동차 기술 전시회, 자동차 관련 기술 교육, 자동차 표준화에서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까지 주최하며 한국의 자동차 공학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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