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펜필드 후삭 대란' 롱패딩 전성시대 끝…숏패딩 유행 노크

입력 2019-11-22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신사 펜필드 후삭 대란' 22~29일 프로모션

(출처=무신사 홈페이지 캡처)
(출처=무신사 홈페이지 캡처)

롱패딩 전성시대가 종말을 고한 모양새다. 이번 겨울 시즌 다양한 숏패딩이 속속 출시돼 소비심리를 공략하고 있다. '무신사 펜필드 후삭 대란' 역시 이런 변화의 한복판에 있다.

22일 온라인 의류 편집숍 무신사가 '펜필드 후삭 대란'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오는 29일가지 이어지는 해당 이벤트는 펜필드 아메리칸 후삭 패딩 다운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내용이 골자다.

특히 '무신사 펜필드 후삭 대란'에는 숏블루종 스타일의 패딩 다운이 이름을 올렸다. 롱패딩 일색이었던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다변화된 라인업이다. 이른바 '레트로'로 대변되는 패션 트렌드가 숏패딩 아이템과 맞물리면 각광받는 현실과도 무관하지 않다.

실제 적지 않은 브랜드들이 숏패딩 아이템을 선보이며 새로운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1996 레트로 눕시 다운 재킷'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숏패딩을 출시했다. 케이스위스와 르까프, 밀레 등도 숏패딩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3: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138,000
    • -1.78%
    • 이더리움
    • 2,800,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83,800
    • -4.86%
    • 리플
    • 3,386
    • +2.57%
    • 솔라나
    • 184,500
    • +0.38%
    • 에이다
    • 1,046
    • -2.43%
    • 이오스
    • 740
    • +0.54%
    • 트론
    • 334
    • +1.52%
    • 스텔라루멘
    • 405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80
    • +1.83%
    • 체인링크
    • 19,740
    • +0.92%
    • 샌드박스
    • 411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