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더끌림 건강보험’ 판매

입력 2019-11-22 1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롯데손보)
(사진제공=롯데손보)

롯데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 질병, 가족일상배상책임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더끌림 건강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보험은 암ㆍ뇌혈관질환ㆍ심장질환진단 등 주요담보의 갱신기간이 긴 상품으로 20년, 30년 갱신기간 선택 시 해당 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없어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보험상품보다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64대 질병수술비를 포함한 간경변증ㆍ대상포진ㆍ통풍진단비 담보를 확대해 생활질환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하며, 소액암을 제외한 일반암 진단의 경우 1년 미만 감액기간이 없어 가입 90일 이후 진단 시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한다.

비갱신형 담보에 대해서는 일반암ㆍ뇌졸중ㆍ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담보의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험기간 동안 해당 담보의 보장을 유지하는 보험료 납입면제 제도를 적용해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높은 보험료, 짧은 갱신주기 등 고객들이 느끼는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긴 갱신기간으로 보험료 인상의 부담이 없어 안정적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27,000
    • -1.75%
    • 이더리움
    • 4,587,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2.05%
    • 리플
    • 1,904
    • -7.35%
    • 솔라나
    • 342,900
    • -3.24%
    • 에이다
    • 1,355
    • -8.38%
    • 이오스
    • 1,127
    • +5.43%
    • 트론
    • 284
    • -4.05%
    • 스텔라루멘
    • 723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4.33%
    • 체인링크
    • 23,370
    • -3.75%
    • 샌드박스
    • 784
    • +29.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