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대부업체 이자 제한 5년 연장

입력 2008-09-03 1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가 대부업체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이자율에 대한 규제를 5년 연장 추진한다.

또 광고에 이자율과 같은 주요 사항을 알기 쉽게 표기해야 하며 관할 시ㆍ도에 업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3일 대부업체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정기국회에 제출할 대부업법 개정안에 이런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부업체의 최고 이자율을 제한하는 규정의 적용 시한이 올해 말에서 2013년 말로 연장되고 연말로 끝나는 시.도의 대부업체 검사 권한이 시한에 관계없이 주어진다. 현재 대부업체 이자율은 법에서 연 60% 이내, 시행령에서 연 49% 이내로 규정하고 있다.

대부업체가 고객으로부터 선이자를 받았을 경우 원금에서 이를 공제하고 이자율을 적용해야 한다. 법정 이자율을 초과해 받은 이자는 원금에서 제외된다.

대부업체는 광고를 할 때 등록번호와 이자율, 이자 외의 추가 비용을 일반인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표기해야 하며 구체적인 기준은 시행령에 담긴다.

또 대부금액과 거래 상대방 수 등을 담은 보고서를 관할 시ㆍ도에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금융위는 이렇게 되면 대부업체의 업무 실태를 파악해 관리ㆍ감독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주담대 속 숨은 비용…은행 ‘지정 법무사’ 관행 논란
  • "설 연휴엔 주가 떨어진다"는 착각⋯25년 성적표 보니 ‘기우’였다
  • 최가온·이채운 결선행…오늘(12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차액가맹금 소송’, 올해 업계 ‘최대 화두·시장 재편’ 도화선 된다[피자헛發 위기의 K프랜차이즈]
  • '나솔 30기' 영수, 인기남의 고독정식⋯영자는 영식 선택 "대화 후 애매해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09: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32,000
    • -3.11%
    • 이더리움
    • 2,876,000
    • -4.36%
    • 비트코인 캐시
    • 763,000
    • -2.24%
    • 리플
    • 2,028
    • -2.73%
    • 솔라나
    • 117,600
    • -5.01%
    • 에이다
    • 379
    • -2.57%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29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80
    • -1.4%
    • 체인링크
    • 12,340
    • -3.14%
    • 샌드박스
    • 123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