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실리콘 디스크 2종 출시

입력 2008-09-03 19:15 수정 2008-09-04 17:00

이채용 기자 mywish7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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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주변기기 전문업체 버팔로는 플래시 메모리를 채용한 실리콘 디스크 2종(모델명:SHD-UEM32GS,SHD-UEM64GS)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MLC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버팔로의 신기술인 터보USB 기능을 탑재해 가격대비 성능을 한층

개선시킨 제품이다.

또 e-Mail과 웹브라우저 소프트인 Thunderbird/FireFox2가 제품 자체에 내장돼 평소 사용하고 있는 PC가 없어도, 사용해 왔던 환경구축이 가능하며 일반 HDD와 달리 구동부품이 없기 때문에 충격에 강한 특징이 있다.

휴대성을 최대한 고려해 명암크기로 출시된 신제품은 57(가로)x89(세로)x14(높이)mm 사이즈며, 중량은 약 52g이다. 제품가격은 SHD-UEM32GS이 부가세를 포함해 17만원, SHD-UEM64GS이 3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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