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기업] 한화그룹, 미래 인재 육성부터 친환경 사회공헌까지

입력 2019-11-2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사회봉사단ㆍ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중심의 체계적 사회공헌활동 진행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한화 태양의숲 7호' 조성 후 한화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한화 태양의숲 7호' 조성 후 한화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한화그룹은 한화사회봉사단을 통해 체계적이고 규모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내외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를 출범하면서 한화사회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은 한화그룹의 가장 중요한 대외 커뮤니케이션 활동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구의 환경과 미래에 기여하기 위한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는 한화그룹은 9년째 ‘한화사이언스챌린지’를 주최해 미래 노벨상을 향한 과학영재들의 최고 경연장을 준비하고 있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의 본선 수상자는 장학금은 물론, 해외 유수의 과학기관과 공과대학을 방문하고 한화그룹의 글로벌 사업장을 견학하는 특별 프로그램의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한화그룹은 카이스트와 함께 미래 과학의 새싹인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자기 주도적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재 양성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 외에도 한화그룹은 주요 사업을 기반으로 한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한화큐셀이 참여해 복지기관과 섬마을 등 에너지가 꼭 필요한 곳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부하는 ‘한화 해피선샤인’ 캠페인이 한화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시작해 전국 254개 국내 사회복지시설과 마을 등에 1779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무료로 지원해 설치했다.

아울러 한화그룹은 사회적 기업인 트리 플래닛과의 동반관계를 통해 2011년부터 국내외에 친환경 숲을 조성하는 ‘한화 태양의 숲’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막화, 황사,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과 의식 제고를 꾀하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 한국 등지에 6호의 숲을 조성했으며, 지난달 말에는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수도권 제2 매립지에서 ‘한화 태양의 숲 7호 :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을 위한 식수 행사를 진행, 11월 한 달간 축구장 3개 크기(2만㎡) 부지에 6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1: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31,000
    • -2.57%
    • 이더리움
    • 4,788,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0.29%
    • 리플
    • 2,010
    • +4.47%
    • 솔라나
    • 331,900
    • -4.43%
    • 에이다
    • 1,354
    • -1.46%
    • 이오스
    • 1,152
    • +2.13%
    • 트론
    • 277
    • -4.15%
    • 스텔라루멘
    • 700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0.32%
    • 체인링크
    • 24,670
    • +1.52%
    • 샌드박스
    • 939
    • -9.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