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절친' 이정재와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트로피 인증샷

입력 2019-11-25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정우성 인스타그램)
(출처=정우성 인스타그램)

배우 정우성이 '절친' 이정재와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정우성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정재, 영화 '아수라' 김성수 감독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ㅋㅋ"라는 유쾌한 코멘트를 달았다.

사진 속 정우성은 이정재, 김 감독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세 사람 모두 축하주를 한 잔한 듯, 발그레한 볼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정우성은 '증인'으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소감 중 "저의 모습을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한 남자, 제 친구 이정재 씨가 누구보다 기뻐할 것 같다"라고 남다른 우정을 뽐낸 바 있다.

두 사람은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티스트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한편 정우성은 영화 '정상회담'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정재는 현재 JTBC 드라마 '보좌관 2'에 출연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선고 이틀 앞, 尹 '침묵'..."대통령이 제도 신뢰 높여야"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엄마 식당 한 번 와주세요"…효녀들 호소에 구청장도 출동한 이유 [이슈크래커]
  • [인터뷰] '폭싹 속았수다' 아이유 "'살민 살아진다', 가장 중요한 대사"
  • LCK 개막하는데…'제우스 이적 ㆍ구마유시 기용'으로 몸살 앓는 T1 [이슈크래커]
  • 창원NC파크 구조물 사고, 당장 경기를 중단했어야 할까?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078,000
    • -1.24%
    • 이더리움
    • 2,760,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446,500
    • -3.06%
    • 리플
    • 3,092
    • -3.1%
    • 솔라나
    • 185,200
    • -1.54%
    • 에이다
    • 987
    • -2.57%
    • 이오스
    • 1,225
    • +19.63%
    • 트론
    • 352
    • +0.28%
    • 스텔라루멘
    • 395
    • -2.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660
    • -2.65%
    • 체인링크
    • 19,990
    • -5.53%
    • 샌드박스
    • 399
    • -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