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식 사진 (사진제공=재기희망지원협회)
사단법인 재기희망지원협회가 실패 기업인들의 사업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출범 현판식을 갖고 다양한 사업에 적극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회 출범 현판식은 22일 서울 구로 서울50플러스재단 남부캠퍼스에서 열렸다. 박승자 웰리치 대표가 협회장을 맡는다.
협회는 △올바른 기업가 정신 함양 △마음의 상처 치유 △경영에 관한 전문지식 습득 △재기 투자유치 등의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박승자 재기희망지원협회 회장은 "재도전 기업인과 학계의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새롭게 창립된 재기희망지원협회의 회장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우리 협회는 실패 기업인의 재기와 부활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