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에 가까운 청년들이 국가기관과 공기업 근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13세~29세)들이 가장 근무를 원하는 직장에 국가기관(22.8%)이 1순위로 꼽혔다. 이어 공기업(21.7%)과 대기업(17.8%)이 뒤를 이었다. 지난 2009년 조사에서 국가기관과 공기업 선호도를 합친 비중은 46.2%를 기록한 이래 2011년 44.3%, 2013년 46.3%, 2015년 43.2%, 2017년 45.3%, 올해 44.5%로 40%대 중반대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직업을 선택할 때 고용 안정성을 중시하는 세태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 동작구 노량진 공무원 학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