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소비자만족도’ 수입차 부문 3년 연속 1위

입력 2019-11-26 09:24 수정 2019-11-26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전도 및 디자인 만족도 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수입차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시상식에 나선 임창빈 한국소비자평가 명예회장, 이범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서비스부문 상무, 송영재 대한소비자협의회 회장의 모습.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수입차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시상식에 나선 임창빈 한국소비자평가 명예회장, 이범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서비스부문 상무, 송영재 대한소비자협의회 회장의 모습.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객만족도 수입차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6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수입차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소비자협의회와 한국소비자평가는 소비자의 선택할 권리 및 정보 제공 받을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을 공동으로 주최해 왔다.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를 매년 선정해 알리고 있다.

2017년 신설된 수입차 부문은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 수입차 실제 이용고객 및 예비 소비자 530여 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식도 △주행감 및 승차감 만족도 △차량 안전감 만족도 △가격 대비 만족도 △브랜드 미래 가치 등 총 11개 항목의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브랜드 인식도 면에서 수입차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나아가 현재와 미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항목에서 두각을 나타내 변하지 않는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지섭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2017년 수입차 부문이 신설된 이래 3년 연속 1위 수상은 소비자의 직접적인 평가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는 것이어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혁신으로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컴팩트카부터 럭셔리 세단, 고성능 스포츠카 등 다양한 세그먼트와 모델들로 품질, 디자인 및 서비스에 민감한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국내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자사 전기차 브랜드 ‘EQ’의 첫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 400 4MATIC’을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해 미래 모빌리티와 친환경차 부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입차 단일 브랜드 전국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식 서비스센터 중 20곳에서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도입해 차량 1대를 2명의 전문 테크니션이 전담함으로써 일반적인 서비스 프로그램에 비해 접수부터 출고까지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사고나 고장으로 차량 운행이 불가한 S-Class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출동 및 견인, 대차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모빌로(MOBILO)’ 서비스, 차량 최초 등록일 이후 3년 동안 일반수리는 물론 무상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국내 최초 ‘통합 서비스 패키지(Integrated Service Package, ISP)’ 등을 통해 고객 경험과 만족을 극대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4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부문 1위 등을 기록하며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