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주스, 과다 분비 환자에게 부작용 일어날까

입력 2019-11-26 2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나는 몸신이다')
(출처=채널A '나는 몸신이다')

호르몬주스가 건강을 챙기려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호르몬주스는 지난 9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된 바 있다. 호르몬주스는 부족한 호르몬을 대체할 수 있는 주스를 말한다.

이날 소개된 호르몬주스는 여성호르몬이 부족한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풋사과 주스였다. 임경숙 임상영양학 박사는 풋사과를 착즙기에 넣어 바로 마시는 것을 권장했다. 폴리페놀 성분이 산화돼 갈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또 대부분 모든 씨앗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씨앗을 제거하고 착즙하는 것을 권장했다.

풋사과주스는 여성호르몬이 부족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여성호르몬 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호르몬이 부족한 경우 활성화시켰지만 과다로 생긴 유방암 등에서는 활성을 억제하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41,000
    • +4.85%
    • 이더리움
    • 4,999,000
    • +8.02%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5.45%
    • 리플
    • 2,080
    • +7.66%
    • 솔라나
    • 334,200
    • +4.67%
    • 에이다
    • 1,423
    • +8.05%
    • 이오스
    • 1,136
    • +3.46%
    • 트론
    • 280
    • +4.09%
    • 스텔라루멘
    • 696
    • +1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4.79%
    • 체인링크
    • 25,390
    • +6.28%
    • 샌드박스
    • 867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