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 ‘동백꽃 필 무렵’ 성공으로 제작능력 검증-NH투자

입력 2019-11-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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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처=KBS 캡처)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출처=KBS 캡처)

NH투자증권은 27일 팬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성공으로 콘텐츠 제작 능력을 재평가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팬엔터테인먼트는 ‘왜그래 풍상씨’, ‘동백꽃 필 무렵’ 등 2개 작품에서 각각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했다”며 “지난 2~3년간 미니시리즈에서 큰 성공작이 없어 제작 능력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를 해소했다”고 말했다.

2020년 판매 전략은 지상파 위주에서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백 연구원은 “2020년 팬엔터테인먼트는 지상파 위주에서 넷플릭스, CJ ENM, JTBC 등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드라마 외주 제작사로서 편성 예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으나 단순 콘텐츠 제공에 그치지 않고 2차 판권에 대한 수익 배분을 받거나 자체 IP 제작물을 추진하는 등 여러 극복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카카오가 ‘아티스트, IP - 콘텐츠 제작 – 미디어’ 등 OTT 밸류체인 전반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다만 콘텐츠 제작과 관련해서는 영화사 투자, 예능 제작 인력 영입 등 다른 부문 대비 제한적 수준의 투자가 이뤄졌고, 한국의 대표 OTT가 되기 위해서는 드라마 제작 능력 강화가 필요하므로 팬엔터테인먼트와 같은 강소 드라마 제작사와 협업 가능성 높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스튜디오드래곤은 문화창고, 화앤담 등에 각각 366억 원, 316억 원을 투자해 강력한 작가군 형성 및 자체 제작 역량 강화 중이다. 계약 작가 및 제작 역량을 보유한 대부분의 강소 드라마 제작사는 M&A로 대기업에 이미 편입된 상태에서 남은 독립 드라마 제작사 중 검증된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고, 팬엔터테인먼트와 같은 중소형 드라마 제작사의 가치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백 연구원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회원사 36개사 기준으로 밸류에이션이 낮고, OTT 정서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고, 아직까지 대기업 산하에 편입되지 않은 기업 중에서는 팬엔터테인먼트가 가장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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