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27일, 코스피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마감

입력 2019-11-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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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940억 원을, 개인은 177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1425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784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535억 원을, 외국인은 111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7원(-0.0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78원(-0.20%), 중국 위안화는 168원(+0.19%)을 기록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940억 원 / 개인 +177억 원 / 외국인 -1425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784억 원 / 기관 -535억 원 / 외국인 -1111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SK디스커버리(+29.94%), SK케미칼(+29.91%), SK케미칼우(+29.89%), SK디스커버리우(+29.85%), 세원(+29.84%), 센트랄모텍(+29.84%), 알톤스포츠(+29.81%)

하한가: 제낙스(-29.98%)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자전거(+11.13%), 백화점(+2.18%), 보험(+1.25%), 자동차(+1.2%), 제지(+1.17%)

하락 테마: LED(-2.92%), 사료(-1.6%), PCB생산(-1.57%), 스팩(SPAC)(-1.5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45%)

[주요종목]

상승 종목: 나노엔텍(+23.51%), 노터스(+22.69%), 코리아에셋투자증권(+17.2%),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16.25%), 루트로닉(+14.94%), 맥스로텍(+13.92%), 정원엔시스(+13.46%), 페이퍼코리아(+12.22%), 롯데지주우(+11.59%), 대모(+10.59%)

하락 종목: 파인텍(-16.61%), 퓨전(-11.95%), GV(-11.86%), 쌍용정보통신(-11.21%), 텔콘RF제약(-10.79%), 아시아나IDT(-10.33%), 나인컴플렉스(-9.64%), 에이비프로바이오(-8.79%), 신라젠(-8.73%), 써니전자(-8.65%)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업 925.52억 원, 전기·전자 669.49억 원, 유통업 210.39억 원, 보험 209.41억 원, 운수장비 126.45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서비스업 -260.44억 원, 금융업 -94.61억 원, 은행 -49.02억 원, 의료정밀 -24.36억 원, 건설업 -19.45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163.83억 원, 음식료품 34.36억 원, 의약품 25.91억 원, 운수창고 2.21억 원, 비금속광물 2.12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846.43억 원, 전기·전자 -580.70억 원, 금융업 -405.29억 원, 통신업 -135.70억 원, 유통업 -115.99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디지털컨텐츠 43.51억 원, IT S/W & SVC 34.36억 원, 유통 32.96억 원, 의료·정밀기기 20.79억 원, 섬유·의류 18.08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기타서비스 -296.02억 원, 제조 -197.99억 원, IT H/W -113.59억 원, 제약 -102.63억 원, IT부품 -66.04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유통 37.27억 원, 비금속 3.38억 원, 컴퓨터서비스 2.23억 원, 운송장비·부품 1.83억 원, 금융 0.7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441.99억 원, 제조 -364.65억 원, IT H/W -315.61억 원, 기타서비스 -290.49억 원, 반도체 -194.00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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