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연애의 맛3')](https://img.etoday.co.kr/pto_db/2019/11/20191129002025_1395303_511_283.jpg)
(출처=TV조선 '연애의 맛3')
박진우의 마음이 진심일까.
박진우는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에 출연해 김정원과 달달한 한 때를 보냈다.
박진우 김정원 커플은 이번 시즌에서 ‘비주얼 커플’이라고 불릴 정도로 드라마 속 남녀주인공 못지 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진우는 그간 김정원에게 닿을 듯 말듯한 스킨십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발을 동동 구르게 만들기도 했다.
다만 일부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알아가는 과정이 마치 드라마 속 연기처럼 보여진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타 커플들에 비해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이들의 설명.
반대 입장의 시청자들은 어떤 커플은 속도가 너무 빠르다, 답답하다 등의 평을 내놓으면서 이들의 만남은 왜 거짓으로 바라보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