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IBK기업은행, 중소기업 동반성장 펀드 200억 조성

입력 2019-11-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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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8일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해외 진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가 지난 3월 발표한 일자리 종합계획인 ‘LH 굿 잡 플랜(Good Job Plan) 시즌 3’, 6월에 수립한 ‘LH 동반성장 추진계획’의 연장선으로 추진됐다.

LH와 IBK기업은행은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총 2200억 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조성해 80여 개 중소기업에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200억 원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한다. 펀드는 LH의 지원대상 기업 추천 및 IBK기업은행의 대출심사를 거쳐 중소기업에 저리의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펀드는 한·러 경제협력 연해주 산업단지 등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경남 소재 중소기업 및 LH 협력기업에 우선 지원한다. 대상 기업에는 최대 5억 원의 운영자금과 판로개척, 기술개발, 고용안정 등 LH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경우 가까운 IBK기업은행에, LH 협력기업은 LH 동반성장처에 각각 문의하면 된다.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이번에 조성되는 펀드 및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기업 및 LH 협력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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