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종류가 다양하다고요? 한가지 아니었어요?”

입력 2019-11-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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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원제이 제공
▲사진=에이원제이 제공

보통 일반사람의 경우, 소금의 종류는 바다에서 나는 천일염 한가지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놀랍게도 소금의 종류는 천일염, 자염, 정제염, 암염 등 크게 6가지 정도 된다. 우리 음식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소금, 그 종류를 알아볼까.

먼저, 천일염은 바닷물을 그대로 증발시켜 얻는 소금으로, 80여 종의 미네랄을 품고 있다. 또 자염은 갯벌흙을 해수로 투과시켜 만든 함수를 끓여서 제조하여 만들며, 정제염은 해수를 이온교환수지방식으로 염화나트륨만 분리한 화학소금이다.

일명 꽃소금이라 불리는 재제염은 소금을 물에 녹여 불순물을 제거한 것이고, 죽염은 항산화력이 뛰어난 미네랄 소금으로 9번 구워 만들어낸다.

마지막으로 암염은 바다가 지각 변동으로 육지로 변한 후, 오랜 세월에 거쳐 소금 결정이 암석화된 것을 말한다. 유럽, 북미, 중국, 파키스탄 등 다양한 지역에 분포되어 있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선 발견되지 않고 있다.

암염 중 ‘안데스 핑크솔트’는 남아메리카 서쪽에 있는 산맥으로 해발고도가 6,100m 이상인 고봉이 50여 개에 이르는 곳에서 채취된다. 이는 약 2억 5천만 년 전 심해 청정 바다가 지층의 변화를 일으켜 융기되면서 고인 바닷물이 증발해 형성된 암염으로, 불순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 자연 상태 그대로 먹을 수 있는 청정 소금이다.

안데스 핑크솔트는 다른 소금에 비해 나트륨과 유황성분이 적게 함유되어 있어 대체로 쓴맛이 적고 단맛이 나 목넘김이 부드러워 거부감이 적다.

안데스 핑크솔트를 국내에 독점 수입하는 에이원제이 측은 “순도 높은 암염으로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는 안데스 핑크솔트로 건강도 챙기고 입맛도 돋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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