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연우, “사실무근”이라더니…이번에는 무슨 말 할까

입력 2019-11-30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모모랜드 연우 SNS)
(사진=모모랜드 연우 SNS)
모모랜드의 멤버들에 대한 탈퇴설이 꾸준히 나오던 가운데 결국 멤버 변동이 생겼다.

모모랜드 측은 29일 연우의 연기자 전향 소식을 알리고, 태하가 모모랜드 팀을 떠난다고 알렸다.

모모랜드 측의 설명에 따르면 연우는 연기 활동으로 팬들을 계속해서 만날 전망이다. 소속사에도 그대로 남아 활동 분야만 변경하게 됐다.

연우는 불과 몇 개월 전에도 모모랜드 탈퇴설이 불거졌고, 이에 탈퇴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한 적 있다.

지난 6월 연우는 모모랜드 칠레 스케줄에 불참했고, 비슷한 시각 친구 생일 파티에 참석한 정황이 알려지면서 모모랜드에서 빠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던 것.

그러나 소속사는 연우가 드라마 촬영 스케줄 때문에 함께할 수 없었다고 말했고,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이어지자 연우도 직접 나섰다. 연우는 생일 파티는 몸이 좋지 ㅇ낳아 매니저 동석 하에 선물만 전달하고 나왔다며 오해를 풀었다. 모모랜드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팬들을 안심케 하기도 했다.

그러나 5개월 만에 모모랜드를 떠나겠다고 알린 연우에게 아쉬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대중성과 인기 모두를 얻고 있던 연우였기에 더 이상 모모랜드 연우를 볼 수 없다는 안타까움의 목소리가 크다. 연우가 추후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다시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59,000
    • -0.63%
    • 이더리움
    • 4,067,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498,500
    • -2.64%
    • 리플
    • 4,134
    • -2.25%
    • 솔라나
    • 288,800
    • -1.8%
    • 에이다
    • 1,166
    • -2.59%
    • 이오스
    • 959
    • -3.81%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518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00
    • -0.08%
    • 체인링크
    • 28,560
    • -1.18%
    • 샌드박스
    • 595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