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12월 한 달간 ‘아듀 2019! 쉐비 윈터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가 차량 가의 최대 15%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한다.
쉐보레는 12월 한 달간 ‘아듀 2019! 쉐비 윈터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차종별 최대 혜택 폭은 말리부가 15%로 가장 크고, 스파크와 트랙스 10%, 카마로 9%, 이쿼녹스 7% 등이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말리부는 최대 72개월, 트랙스 최대 60개월, 스파크와 카마로 최대 50개월, 이쿼녹스 최대 36개월까지 선수금 없이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20일까지 스파크를 사면 추가 10만 원, 트랙스는 추가 20만 원의 조기 출고 지원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연말 홍보를 준비했다”며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이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마스와 라보는 재고 혜택을 포함해 최대 11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볼트 EV는 3.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과 150만 원의 혜택을 동시에 지원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0개월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있다.
다마스, 라보, 볼트EV는 개인사업자 대상 특별 홍보를 연장 운영, 최대 5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