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5개 검찰청 인권센터 설치…‘인권보호 강화’

입력 2019-12-01 1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대검찰청이 검찰 업무와 관련한 주요 인권침해 사례를 직접 처리하는 인권센터를 전국 검찰청에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시행된 ‘인권보호수사규칙’에 발맞춰 2일부터는 전국 고등검찰청, 지방검찰청 및 지청 등 총 65개청에 인권센터가 설치된다. 인권침해 신고센터는 2005년 7월 전국 59개 지검과 지청에 설치됐으나 이용률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따라 폐지된다.

인권센터는 고소ㆍ고발ㆍ진정 등 명칭과 형식을 불문하고 검찰 업무 종사자로부터 인권침해를 받았다는 이유로 제기된 모든 민원을 통합해 관리하게 된다. 또 주요 인권침해 사례에 대한 진상조사, 인권교육, 인권상담사 상담 지원 등도 실시한다.

특히 여성과 아동,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 약자가 수사 등 검찰 업무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역활도 하게 된다. 이 밖에도 지역 인권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다각적으로 보호ㆍ지원하는 역할도 맡는다.

인권센터장은 대검 인권부에 분기별로 인권침해 사건 통계와 주요 사례 등을 보고하게 된다. 법조 경력 10년 이상의 검사 중 지정된 인권보호담당관이 맡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코스피, 장중 사상 첫 5700 돌파⋯개인 ‘사자’ VS 기관ㆍ외국인 ‘팔자’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맥도날드, 오늘부터 가격인상…빅맥 가격은?
  • 명절에 선물 받은 건강기능식품, 약과 함께 먹어도 될까? [e건강~쏙]
  • 가상자산 매도 물량 나올만큼 나왔다…저점 탐색 구간[머니 대이동 2026 下-③]
  • 갈수록 커지는 IP 분쟁...중심엔 AI [글로벌 IP전쟁 ①]
  • 여자 컬링 4강 진출 좌절…오늘(20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95,000
    • +0.04%
    • 이더리움
    • 2,877,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823,500
    • -0.3%
    • 리플
    • 2,088
    • -1.23%
    • 솔라나
    • 122,100
    • +0.83%
    • 에이다
    • 403
    • -1.23%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10
    • -1.78%
    • 체인링크
    • 12,670
    • -1.17%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