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탕수육은 가수 소야…알고 보니 김종국 조카? “삼촌 많이 존경한다”

입력 2019-12-01 1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탕수육’의 정체가 가수 소야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16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유산슬’과 ‘탕수육’이 이루의 ‘까만 안경’을 선곡해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승리는 52표를 얻은 ‘유산슬’에게로 돌아갔다. 아쉽게 패한 ‘제우스’는 데뷔 12년 차 가수 소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소야는 “복면가왕이 꿈의 무대다. 꼭 한번 나오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이었다. 이렇게 서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가수 김종국 씨 조카다. 솔로 활동하며 삼촌에 대해 존경심이 불타고 있다. 솔로 가수로 사랑받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았다. 더 존경하게 됐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네티즌은 소야의 대결 상대 ‘유산슬’의 유력 후보로 어반자카파 박용인을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2: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69,000
    • -0.05%
    • 이더리움
    • 4,271,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855,000
    • +5.23%
    • 리플
    • 2,709
    • -2.13%
    • 솔라나
    • 179,100
    • -2.61%
    • 에이다
    • 529
    • -2.76%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12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80
    • +0.23%
    • 체인링크
    • 18,020
    • -0.72%
    • 샌드박스
    • 168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