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밴드 컨버전스 솔루션 전문 기업 인스프리트는 러시아 ‘와이브로/모바일와이맥스’ 시장에 진입 한다고 5일 밝혔다.
인스프리트는 국내 KT 와이브로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며 초고속광대역 휴대인터넷 망인 와이브로/모바일와이맥스를 위한 최적의 기술로 이미 검증 받은 DCD(멀티미디어 Push 기술) 플랫폼 등을 기반으로 해외사업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는 "러시아 사업자로 가장 먼저 모바일와이맥스 서비스를 상용화 할 예정인 ‘스카텔(Scartel)’과 DCD 기술 기반의 모바일와이맥스 통합 커뮤니케이터 플랫폼 등 공급을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인스프리트는 지난 2006년 KT의 와이브로 서비스 MSP(Master Service Provider) 선정 되며 DCD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화 서비스, 유무선 연동 양방향 실시간 방송 UCC 서비스, 모바일 위젯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