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구로동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 2400개를 전달하고 후원 활동에 대한 협약식을 맺었다. (사진제공=삼광글라스)
삼광글라스가 3일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를 2400개 후원했다.
4일 삼광글라스에 따르면 이번 이유식기 후원은 삼광글라스가 9년째 진행해 오고 있는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원그린스텝 (One green step)’의 일환이다. 한부모가족 영유아의 건강과 한부모 육아에 도움이 되고자 연말 기부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서울특별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과 인식개선, 주도적인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서울시 위탁 운영기관이다.
한부모가족 영유아들을 위해 총 2400개가 지원된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는 글라스락의 독자적인 내열강화유리 템퍼맥스 소재로 만들어졌다. 열은 물론 충격에도 강해 열탕 소독과 전자레인지의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월령에 맞게 이유식 양을 소분해 냉동 보관하기에 편리하다. 유해물질 발생 우려가 없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이유식 보관 용기로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