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 선정

입력 2019-12-04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버택배, 발달장애인 택배, 희망나눔 숲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 통해 공동체와 동반성장 추진

▲CJ대한통운이 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수상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수상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실버택배 등 지역밀착형 CSV・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뽑혔다.

CJ대한통운은 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CJ대한통운은 대표적 CSV(Creating Shared Value) 사업 모델인 ‘실버택배’를 비롯해 ‘발달장애인 택배’, ‘희망나눔 숲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올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으로 지역 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 격려하는 제도다.

실버택배 모델을 적용한 발달장애인 택배, 나무를 심는 희망나눔 숲 만들기 행사, 투명 안전우산 전달로 스쿨존 사고를 예방에 기여하는 교통안전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는 사회공헌활동들에 적극 힘쓴 점들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타기업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CJ그룹의 핵심가치인 상생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21,000
    • +2.45%
    • 이더리움
    • 4,661,000
    • +6.81%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8.98%
    • 리플
    • 1,907
    • +19.71%
    • 솔라나
    • 358,400
    • +6.86%
    • 에이다
    • 1,211
    • +7.84%
    • 이오스
    • 953
    • +7.2%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97
    • +1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650
    • -3.52%
    • 체인링크
    • 21,040
    • +4.26%
    • 샌드박스
    • 491
    • +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