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운아나텍은 타액을 이용한 진단 디바이스 및 이를 이용한 진단 방법과 관련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발명이 이루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는 혈액이 아닌 타액(saliva)을 이용해 당 수치를 측정하는 진단 디바이스 및 이를 이용한 진단 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며 “이번 일본 특허를 계기로 향후 미국, 중국, 유럽, 인도 등에서도 출원중인 특허의 등록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 기술관련 해외 기술수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