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환 하랑한의원 대표 원장의 저서 ‘마흔의 몸공부’가 세종도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한남동 블루스퀘어 2층 인터파크 북파크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책 ‘마흔의 몸공부’의 내용을 토대로 내가 가진 질병과 증상이 몸 안에서 어떤 작용에 의해 일어나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이해하자는 큰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마흔의 몸공부’는 몸을 이해하고 치료하는 일을 천직으로 믿는 박용환 한의사가 16년간 의료계에 종사하며 느낌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가 어렵다고 진단받은 수많은 환자들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과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기 전 좀 더 자신의 몸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녹여 집필한 책이다.
몸과 의식 속에 숨겨진 코드를 읽어내어 자신의 몸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몸의 인문학 ‘마흔의 몸공부’는 현대인 스스로가 노화와 질병으로부터 건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오늘의 나’는 자신이 꾸준히 해온 그동안의 결과물이기에 내가 먹는 것, 자는 곳, 일하는 환경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그러한 나를 가장 잘 아는 것도 ‘나’이기 때문에 몸공부는 의사의 전유물이 아닌 우리 자신의 몫이라 이야기하고 있다.
오는 13일(금)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는 북콘서트 강연 내용으로는 ▲ 면역을 좋게 하는 법 ▲ 해독하는 법 ▲ 인삼에 대해 제대로 알기 ▲ 혈액순환 원활하게 하는 방법 ▲ 탈모가 생기는 이유 ▲ 장 건강관리 ▲ 비염치료법 등 다양하다.
강연 외에도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고, 다같이 참여할 수 있는 즉석이벤트와 그에 따른 경품도 준비돼 있으므로 즐기면서 관람할 수 있다. 북콘서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며 도서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박용환 대표원장은 “마흔의 몸공부는 예전과 다른 자신의 몸을 체감하고 있는 사람, 그로 인해 몸공부에 관심이 생긴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이라며 “책을 통해 자신의 몸을 온전히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지켜낼 수 있으면 좋겠다. 책에 대한 궁금증 및 몸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듣고 싶은 이들은 이번에 진행하는 북콘서트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용환 한의사 ‘마흔의 몸공부’ 세종도서 선정 기념 북콘서트는 하랑한의원의 ‘하랑면역연구소’,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채널 ‘강남허준’ 통해 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