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아시아 파생상품 콘퍼런스 참가…파생시장 마케팅 실시

입력 2019-12-04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찬수 한국거래소 글로벌파생시장부 부장이 '아시아 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석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박찬수 한국거래소 글로벌파생시장부 부장이 '아시아 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석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싱가포르에서 3일부터 사흘간 열린 ‘아시아 파생상품 콘퍼런스’에 참가해 파생상품시장 마케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해당 행사는 FIA Asia가 개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파생상품 콘퍼런스다. 약 1000여 명의 글로벌 파생상품시장 종사자가 참여해 아시아 거래소시장의 동향 분석 및 발전방향, 아시아 규제환경 변화 등을 논의한다.

거래소는 패널로 참석하여 파생상품시장 발전방안에 따른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 제도 개선사항 등을 소개하고 행사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 APAC 지역 고객과의 네트워크 강화, 신규 투자자 유치 등을 통해 투자자 저변 확대 및 국제 경쟁력을 제고했다.

특히 주력 상품인 코스피200선물․옵션, 국채선물 등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금년 상장된 코스피200위클리옵션 및 3년/10년 국채선물 상품간스프레드 등 신규 상품을 마케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싱가포르 지점을 중심으로 해외고객 초청세미나 개최, 일대일 세일즈 전개 등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활용해 아시아지역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00,000
    • -1.05%
    • 이더리움
    • 4,596,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7.68%
    • 리플
    • 1,894
    • -11%
    • 솔라나
    • 342,300
    • -4.14%
    • 에이다
    • 1,372
    • -8.78%
    • 이오스
    • 1,121
    • +4.38%
    • 트론
    • 283
    • -7.21%
    • 스텔라루멘
    • 715
    • +17.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50
    • -7.23%
    • 체인링크
    • 23,050
    • -3.27%
    • 샌드박스
    • 782
    • +40.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