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性 대상화 불편했나…노출의상 삭제, 여전한 특정부위 언급

입력 2019-12-05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아영 SNS 행보 이면의 의중은?

(출처=신아영 인스타그램)
(출처=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이 자신을 둘러싼 성적 대상화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내비친 모양새다.

5일 방송인 신아영이 SNS를 통해 공개한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의 사진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신아영이 해당 사진을 돌연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사진은 상체 일부분이 그대로 노출된 사진으로 세간의 도마에 오른 바 있다.

이같은 신아영의 행보는 일견 그의 의상을 둘러싼 도 넘은 성적 대상화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실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의 해당 사진을 두고 신체 특정부위를 언급하는 반응을 보였다. 다수 언론 매체 역시 '글래머' '섹시미' '과감' 등 노출 수위에 초점을 맞춘 보도를 쏟아냈다.

한편 신아영은 전날(4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최된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레드카펫 MC로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10,000
    • +4.02%
    • 이더리움
    • 4,993,000
    • +7.24%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3.93%
    • 리플
    • 2,062
    • +4.3%
    • 솔라나
    • 333,400
    • +3.03%
    • 에이다
    • 1,402
    • +4.24%
    • 이오스
    • 1,133
    • +1.52%
    • 트론
    • 278
    • +2.58%
    • 스텔라루멘
    • 692
    • +9.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3.72%
    • 체인링크
    • 25,190
    • +4.18%
    • 샌드박스
    • 861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